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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칸 영화제에 참석 중인 배우 마동석이 연인 예정화와의 내년 결혼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빅펀치이엔티 측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마동석은 칸 현지에서 만난 기자들과의 캐주얼한 자리에서 결혼 질문을 받고 “가급적 빨리 하고 싶다” “내년이라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말했으나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것처럼) 구체적인 결혼 계획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현재 마동석은 예정화와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두 사람의 결혼 계획이 확정되면 공식적으로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동석과 예정화는 지난 2016년 11월 불거진 열애설을 인정하며 당시 3개월째 교제중인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같은 소속사 식구 선후배로 가까워져 운동, 영어 등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17살의 나이차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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