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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 야생화연구회는 21일 월출산 기찬랜드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꽃 씨뿌리기’ 행사를 가졌다.
월출산 기찬랜드는 국립공원 월출산을 배경으로 사계절 풍광이 뛰어나고, 다양한 수목과 화초가 있으며 전국적인 여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어 연중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이번에 파종되는 화초는 구절초와 쑥부쟁이로 가을에 개화하기 때문에 월출산 국화축제 때 화려한 국화와 수수한 야생화가 잘 어우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연구회에서는 가을에 개최되는 월출산국화축제 때 부대행사로 야생화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선학 회장은 “영암군은 월출산, 영산강 등 관광자원이 많은 곳으로 주변에 다양한 종류의 우리꽃 씨앗을 파종해 아름다운 고장 가꾸기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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