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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군수 전동평)에서는 찾아가는 현장 행정일환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희망복지장터를 개설해 매월 1회 전통시장을 누비면서 복지상담 서비스 제공과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서는 지난 17일 시종면 전통시장에서 ‘동행영암! 찾아가는 희망복지장터’를 운영해 복지제도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복지상담서비스 제공,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함께 펼쳤다.
이번 5월 복지장터에는 모내기 준비에 바쁜 시간을 쪼개 장을 보러 나온 군민들과 장사 나온 상인들을 찾아 다양한 복지제도를 설명 하고 현장의 어려운 소리를 들으며 행복한 복지영암의 기반을 다졌다.
군 관계자는 “주변에 사회와 가족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알고 있을 시 영암군 무한돌봄팀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보건복지부 콜센터로 연락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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