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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위너(WINNER)가 가온 소매점 앨범차트에서 주간 1위를 차지했다.
20일 가온 소매점 앨범 주간차트에 따르면 위너의 새 앨범 ‘위(WE)’가 올해 20주차(05.12~18) 소매점 앨범 순위에서 정상에 올랐다.
‘위’는 20주차 한 주간 2만8974장의 판매량으로 1위에 랭크됐다. 이 기간 동안 가장 앨범이 많이 팔렸던 시간은 지난 17일 오전 10시였다.
한편 20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12~14일 방탄소년단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15일 잔나비 ‘몽키 호텔(MONKEY HOTEL) 스페셜에디션(Special Edition)’, 16일 이엑스아이디(EXID) ‘위(WE)’, 17일 위너 ‘위’, 18일 방탄소년단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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