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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남규리가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소속사 코탑미디어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MBC 토요드라마 ‘이몽’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 중 경성구락부의 재즈싱어 미키 역을 맡아 첫 등장부터 여신미모의 섹시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박에 빼앗았던 남규리는 사진에서 티포트를 따르며 누군가와 우아하게 차를 마시고 있다. 특히 섬세한 눈빛은 치명적이기까지 하다.
‘이몽’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작으로 일제 강점기 경성과 만주 그리고 중국 상해를 배경으로 해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남규리를 비롯해 이요원, 유지태, 임주환 등이 출연해 열연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키와 후쿠다 검사(임주환 분)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이몽’은 오늘(18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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