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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을지태극연습 근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을지태극연습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동안 대형재난상황과 전시대비상황을 가정해 국민피해를 최소화 하고 국가를 지키기 위해 실시된다.
이날 교육은 2019년 을지태극연습의 변경사항 및 절차(국가위기대응연습, 전시 대비연습 등)에 대비한 사전교육을 중심으로 충무계획 시행 절차 숙달, 공직자 안보의식 함양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을지태극연습은 기존 을지훈련과 더불어 재난상황을 가정한 범국가적 훈련을 병행해 실시되며, 또한 국지도발 상황을 가장한 전시대비연습도 진행된다.
박현규 안전재난건설과장은 “을지태극연습이 비록 가상 훈련이지만 국민의 안보 의식과 재난상황에 대처능력 향상을 고취시키는 소중한 기회인만큼 실전 상황이라는 생각으로 실효성이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각자의 임무에 충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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