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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안동문화관광단지 온뜨레피움 일원에서 개최된 온뜨레피움 페스타에 9000명 이상의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공사는 오전 10시부터 현장 등록과 함께 페이스페인팅, 푸드트럭 등 다양한 플리마켓을 열었다.
또한‘어린왕자 미션 워킹’인 참가자가 직접 탐험가가 되어 어린왕자를 찾아 온뜨레피움 일대에서 동화 속 캐릭터들을 만나 스탬프 미션을 수행하며 일곱 개의 행성 주요 에피소드를 연극 형태로 체험했다.
특히 온뜨레피움의 대표 볼거리인 온실 입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어린왕자의‘길들여지다’ 등 메시지를 통해 미션 수행에 많은 참가자들이 매료됐다.
그 외에도 양 그리기와 각종 형상의 비눗방울을 직접 만들어 보고 마술을 감상하는 특별 이벤트를 운영했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올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영국여왕 방문 20주년을 기념한 앤드류 왕자의 안동방문과 연계해 어린왕자를 테마로 추진하게 되었다. 매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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