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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오는 21일까지 2019년 장애인보장구 안전보호기 지원사업을 신청·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전동스쿠터와 전동휠체어 등의 장애인보장구를 이용하는 장애인에게 안전보호기 설치지원으로 야간이동 교통안전과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대상은 전동스쿠터와 전동휠체어 등을 사용하고 있는 등록장애인이며 기한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장애인이 야간 이동시 위험에 노출돼 외출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안전보호기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이동에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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