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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GS리테일(007070)은 2분기부터 편의점 비용절감 효과가 1분기만큼 크지 않으나 전자담배 쥴 출시 효과와 객수 회복으로 1%~2% 수준의 기존점 매출 증가율과 출점을 지속하며 안정적인 이익 증가를 이어갈 전망이다.
상품 MD 통합이 전 영역으로 확대된 만큼 매익률 개선도 계속해서 기대할 수 있다.
기타 부문 중 H&B 손실도 전년동기 60억원에서 40억원으로 개선된 만큼 부진 점포 폐점 효과가 지속될 전망이다.
허나래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편의점 채널의 안정적인 성장과 기타 부문 적자 축소로 완만한 밸류에이션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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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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