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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소니 이어 필립스·샤프 등 3D안경 기술표준화 합류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1-08-31 09:23 KRD7
#3D안경표준화 #삼성 #소니 #필립스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삼성전자, 소니, 파나소닉, 액스팬드 등 4개사 결성한 풀HD 3D 안경 이니셔티브가 수립하는 액티브 3D안경 기술표준화 대열에 필립스, 샤프, 도시바, TCL 등 4개사도 합류한다.

풀HD 3D 안경 이니셔티브는 블루투스 무선주파수(RF, Radio Frequency) 방식의 액티브 3D 안경 기술 표준에 파나소닉과 엑스팬드가 공동으로 개발한 적외선(IR) 방식과 삼성전자와 소니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적외선(IR) 방식을 모두 적용한 ‘유니버설 액티브 3D 안경’을 2012년 시장에 출시할 것을 밝힌 바 있다.

9월말부터 TV 등 3D디스플레이, 3D액티브 안경을 비롯해 에미터, 3D 블루투스칩 기기 제조업체는 풀HD 3D안경 이니셔티브의 라이센스를 통해 액티브 3D 안경 표준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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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부터는 풀HD 3D 안경 이니셔티브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풀HD 3D 안경 이니셔티브가 제정한 인증 기준을 통과한 제품에는 인증 로고가 제공된다.

소비자들은 이 인증 로고를 보고 3D TV와 안경 등 액티브 3D 표준 기술을 사용한 제품 중 서로 호환되는 제품을 쉽게 구분할 수 있게 된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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