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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박병일 기자 = 봉화군은 지난 26일 봉화군노인복지관에서 독거노인생활관리사의 업무능력을 강화하고 돌봄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독거노인생활관리사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독거노인생활관리사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사자 안전교육, 노년기 의사소통 및 상담기법과 함께 개인정보보호, 노인건강관리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독거노인 안전 확인에 만전을 기하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에게 보냉백 및 혹서기 대비용품 등을 지급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에게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독거노인 보호와 복지안전망 확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봉화군은 관내 독거노인 729명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전 확인, 생활교육, 서비스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 돌봄 기본서비스사업을 추진 중이다.
NSP통신 박병일 기자 pbi12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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