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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윤식 신협중앙회 중앙회장, 유태열 KT위즈 대표이사가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협)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신협과 KT위즈가 지난 23일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신협은 KT위즈와의 이번 계약을 통해 다양한 홍보를 진행할 예정으로 오는 2020년까지 유지하게 된다.

앞으로 KT위즈 선수단 유니폼 정면에 신협 로고를 부착하고 수원 KT위즈파크구장 내 전광판 및 본부석 하단에 설치된 LED 광고판에 광고가 노출된다.

또 독립된 공간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신협 플레이스테이션 라운지를 운영하고 올 시즌 조합원 및 야구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모션 역시 진행할 예정이다.

김윤식 중앙회장은 “KT위즈의 발전과 리그 선전을 기원한다”면서“대한민국 대표 통신사로서 사회공헌 활동과 굿윌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는 KT위즈와 대한민국 대표 금융협동조합을 지향하는 신협이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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