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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올해 5월~7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 수가 조합물량을 포함해 총 10만4998가구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는 5년평균(9만 가구) 대비 16.9% 증가했지만 전년동기(11만3000가구) 대비 6.9% 감소힌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5만5526가구(5년평균 대비 32.0% 증가, 전년동기 대비 2.9% 감소), 지방 4만9472가구(5년평균 대비 3.6% 증가, 전년동기 대비 11.0% 감소)가 각각 입주한다. 동기간 서울 물량은 총 1만5392가구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가 3만4972가구, 60~85㎡가 6만1114가구, 85㎡ 초과가 8912가구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1.5%를 차지했다. 주체별 물량은 민간 8만5526가구, 공공은 1만9472가구다.

NSP통신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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