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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F 판타지 액션 영화 ‘배틀타임트랩: 초시공간여행’이 오는 5월 2일 개봉을 확정 짓고, 감각적인 비주얼의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배틀타임트랩: 초시공간여행’은 고고학 교수 하퍼와 그의 제자들이 미스터리한 동굴 속에 들어가면서 예기치 못한 시공간의 흐름에 휘말리게 되는 SF 판타지 액션 영화다.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미스터리한 동굴 내부의 모습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밧줄에 의지한 채 동굴 위로 올라가는 여성의 모습은 스릴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SF 영화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엄청난 SF!’(ESCAPE INTO FILM), ‘보는 내내 꿀잼. 충분히 맛깔나다!’(REELVIEWS), ‘재미 폭발! 엔터테이닝 무비로 손색이 없다!’(FILM JABBER)와 같은 해외 매체들의 호평은 독창적인 SF 판타지 액션의 탄생을 예고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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