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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담양군은 이장단연합회(회장 최용만)가 아이들을 위한 미래천년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해왔다고 23일 전했다.
310명의 이장으로 구성된 담양군이장단연합회는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로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총 2300여 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최용만 회장은 “지역의 미래인 인재들을 위한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봉사와 함께 인재육성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을 비롯한 출향인, 기업 및 사회단체 등에서 보내주신 정성이 한 데 모여 현재 85억 원의 장학기금이 조성될 수 있었다”며 “지역의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장학기금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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