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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올해 1분기 혁신도시 입주기업 수가 경남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혁신도시 내 입주기업은 총 828개사로 올해 1분기에만 135개사가 새로 입주했으며 경남 48, 광주·전남 32, 부산 22, 대구 20개소 순으로 많았다.
그 중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9개사 광주·전남, 경북·경남, 부산, 강원 등으로 이전했다. 이는 지식산업센터 등의 준공에 따른 입주 증가로 보여진다.
혁신도시 내 입주기업 수는 지난해 2월 정부의 ‘혁신도시 시즌2’ 및 8월 ‘혁신도시 기업입주 활성화 방안’ 발표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NSP통신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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