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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 SUV 공식 출시…가격 3943만~4734만원

NSP통신, 정효경 기자, 2019-04-22 11:56 KRD7
#시트로엥 #프랑스자동차 #수입차 #SUV
NSP통신-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 SUV (시트로엥)
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 SUV (시트로엥)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시트로엥(CITROËN)이 컴포트 SUV인 뉴 C5 에어크로스 SUV를 공식 출시했다.

시트로엥은 고객들이 SUV에서 여전히 충족하지 못한 가장 큰 가치는 편안함이라는 것에서 착안해 편안함에 실용성까지 겸비한 뉴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SUV를 개발했다.

뉴 C5 에어크로스 SUV(New C5 Aircross SUV)는 시트로엥의 플래그십 SUV로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 서스펜션(유압식)과 ▲고밀도 폼의 컴포트 시트로 구성된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의 폭넓은 적용을 비롯한 최대 19가지의 주행보조시스템 ▲3943만원부터 시작하는 가격경쟁력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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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의 송승철 대표이사는 “뉴 C5 에어크로스는 SUV 라인업을 중심으로 한 시트로엥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플래그십 모델”이라며 “세단보다 편안한 SUV를 표방하는 뉴 C5 에어크로스 SUV를 비롯해 향후 출시될 제품들을 통해 브랜드가 100년에 걸쳐 발전시켜 온 ‘컴포트 헤리티지’를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 SUV 내부 인테리어 (시트로엥)
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 SUV 내부 인테리어 (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 SUV에는 8단 자동변속기와 최고출력 130마력, 최대토크 30.61kg·m의 1.5리터 BlueHDi 엔진 혹은 최고출력 177마력, 40.82kg•m의 2.0리터 BlueHDi 엔진과 결합된다. 복합연비는 1.5리터 BlueHDi 엔진 모델은 14.2㎞/L며 2.0리터 BlueHDi 엔진 모델은 12.7㎞/L다.

국내에 출시된 뉴 C5 에어크로스 SUV는 총 세 개의 트림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를 적용해 ▲1.5 필(Feel) 트림 3943만원 ▲1.5 샤인(Shine) 트림 4201만원 ▲2.0 샤인(Shine) 트림 4734만원이다.

NSP통신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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