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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포스코건설이 2000억원 규모의 춘천 소양촉진2구역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스마트컨스트럭션을 선도하고 있는 포스코건설의 기술력에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사명감을 더해 명품아파트를 짓겠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이 조합원 85%의 찬성을 받아 시공하는 춘천 소양촉진2구역은 춘천시 소양로 일대 5만3864㎡ 부지의 단독주택지역이 지상 26층 11개동 규모 1041가구 아파트 단지로 재건축된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3일 서울 잠원훼미리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제주이도주공 1단지 재건축사업과 회원사로 참여한 부산 부곡2구역 재개발사업 등 총 4800억원을 수주한 데 이어 춘천에서도 재건축사업을 추가 수주함에 따라 도시정비사업부문에서만 2주동안 총 6750억을 수주하게 됐다.
NSP통신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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