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경북=NSP통신) 박병일 기자 = 영덕군청 환경위생과 직원과 환경미화원들은 지난 18일 블루로드 B코스(차유마을 ~ 축산항)에서 정화활동을 벌였다.
이 구간은 평소에도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4월 말 축산항 영덕물가자미축제를 맞아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여자들은 블루로드 구간과 해안에서 맥주캔, 라면봉지, 플라스틱 등 불법으로 버려진 쓰레기 2톤가량을 수거했다.
윤사원 환경위생과장은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과 관광지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 등을 펼쳐 쾌적한 관광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병일 기자 pbi120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