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이랜텍(054210)은 2002년에 상장한 전자부품 및 기기 제조 업체로 각종 배터리팩, 충전기, 휴대폰 케이스 및 그 외 각종 전자부품을 제조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휴대폰케이스 50%, 배터리팩(핸드폰, 노트북 및 기타) 25%, 충전기 14%, 기타 12%로 구성돼 있다.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에 해외 생산법인 보유하고 있으며 각 법인에서 고객사들의 현지 법인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향 원자재 공급 이슈 등으로 인한 휴대폰용 배터리팩 매출 감소, 휴대폰케이스 관련 수율 이슈 등으로 2017년과 지난해 실적 부진이 지속됐다.
심의섭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하지만 휴대폰용 배터리팩 생산 재개 및 휴대폰케이스 매출 성장 지속되고 신사업 등으로 큰 폭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