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방탄소년단 (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방탄소년단(BTS)이 가온차트 주간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18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2019년 15주차(04.07~13) 순위에서 방탄소년단은 새앨범 ‘맨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와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로 앨범종합과 다운로드 차트, 그리고 글로벌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소셜차트 등 3개부문서 1위를 차지했다.

볼빨간사춘기도 신곡 ‘나만, 봄’으로 디지털종합과 스트리밍 2개 차트 1위에 오르며 2관왕을 기록했다.

한편 15주차 디지털종합차트 주간 톱(TOP)100에는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17위) ▲방탄소년단 ‘소우주(Mikrokosmos)’(31위) ▲방탄소년단 ‘메이크 잇 라이트(Make It Right)’(39위) ▲방탄소년단 ‘홈(HOME)’(44위) ▲방탄소년단 ‘자메 뷔(Jamais Vu)’(47위) ▲방탄소년단 ‘디오니소스(Dionysus)’(50위) ▲길구봉구 ‘있어줄래’(55위) ▲방탄소년단 ‘인트로_페르소나(Intro _ Persona)’(59위) ▲양승호 (sokodomo) ‘프리덤(Freedumb) - 고등래퍼3 세미파이널(Semi Final)’(98위) 등의 신곡이 새롭게 순위 진입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