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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포항점은 5층 스포츠·아웃도어 매장을 새단장했다. (롯데백화점 포항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신강호)은 18일 5층 스포츠·아웃도어 매장을 새단장하고 재탄생 했다.

포항점은 이번에 아식스·크록스·컬럼비아 등 브랜드를 새단장 오픈하고, ‘다이나핏’ 스포츠 브랜드를 신규 OPEN했다,

다이나핏은 스포츠의 기본인 러닝과 트레이닝을 중심으로 새롭게 탄생한 하이퍼포먼스 브랜드로 젊은층 누구나 편하고 맵시 있게 입을수 있는 가성비를 갖춘 브랜드다.

또 지난 16일부터 아디다스 홈코트·뉴발란스·나이키 등 일부 브랜드를 새단장 공사를 위해 9층 이벤트홀 임시매장으로 이동해 오는 5월초까지 운영 한다.

또한 본관 3층에는 VIP고객을 위한 BAR를 OPEN해 우수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한층더 업그레이드 했다.

포항점 신상훈 부점장은 “매장 MD개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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