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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로벤타(Rowenta)가 출시한 ‘차밍 튤립’은 1600W의 강력한 바람과 바람을 한 군데로 모아주는 집중노즐을 통해 젖은 모발을 빠르게 말릴 수 있다.
차밍튤립 헤어드라이어의 풍속과 온도는 각각 2단계와 3단계로 개별 조절이 가능해 원하는 대로 온도와 바람세기를 선택할 수 있다.
여름철처럼 습도가 높거나 바닷물이나 햇빛에 모발이 피로해져 머릿결이 걱정되는 경우는 냉풍 기능을 활용하면 모발 손상 걱정을 덜 수 있다.
차밍 튤립은 드라이기 작동 시 동그란 냉풍 버튼을 누르면 버튼을 누르고 있는 동안에 찬바람이 나오는 쿨샷(Cool Shot) 방식을 채택했다.
헤어드라이기 몸체 뒤쪽 통풍구에는 탈착식 그리드가 있어 기기 사이에 낀 먼지나 머리카락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접이식 손잡이 끝에는 걸고리를 마련해 휴대와 보관이 모두 편리하도록 소비자를 배려했다. 디자인은 흰색 바탕에 핫 핑크의 튤립 문양으로 포인트를 줬다.
3만5000원이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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