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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이’ 5월 23일 개봉…슈퍼히어로 호러 탄생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4-17 09:02 KRD7
#더보이 #슈퍼히어로 호러

역대급 호러 캐릭터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 공개

NSP통신- (소니 픽쳐스)
(소니 픽쳐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슈퍼히어로 호러 ‘더 보이’가 5월 23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궁금증을 자극하는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더 보이’는 다른 세계에서 온 특별한 힘을 가진 소년 ‘브랜든’이 사악한 존재로 자라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SF 호러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더 보이’의 티저포스터 역시 이제껏 본 적 없는 강력한 호러 캐릭터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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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 배경 속 붉은색의 복면과 망토를 두른 채 공중에 떠있는 ‘브랜든’의 섬뜩한 비주얼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망토에서 떨어지고 있는 핏방울은 물론 새빨간 빛을 쏘는 눈으로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풍기는 ‘브랜든’의 모습은 당장이라도 화면을 뚫고 나올 것 같은 두려움마저 안겨준다.

여기에 ‘다른 세계에서 온 소년, 축복인가 재앙인가’라는 카피는 영웅의 기원을 비틀어 공포물로 발전시킨 ‘더 보이’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며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더 보이’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제작진이 선보이는 SF 호러로 기획 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최초의 슈퍼히어로 호러’라는 독특한 설정은 영화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더 보이’는 다른 세계에서 온 소년 브랜든(잭슨 A. 던)을 중심으로 특별한 힘을 가진 주인공이 인류의 축복이 아닌 재앙으로 뒤바뀌는 소름 끼치는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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