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상승…HDC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방송작가 출신의 행사·공연기획자인 한서형이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주목을 끈다.
16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한서형은 지난 2월 1일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난 니꺼’를 발매하고, 트로트 가수로 또 다른 출발을 알렸다.
‘난 니꺼’는 한서형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누구나 사랑할때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말들을 투정 부리듯 애교 스런 가사로 담아낸 곡이다.
한서형은 싱글 발매 후 발병사실을 알게된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현재 안정을 취하며 온라인 홍보와 더불어 데뷔 무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서형은 방송작가시절 개그맨 나도야와 결혼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2017년에는 한 방송을 통해 이들 부부의 별거 사실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