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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모두투어(080160)의 1분기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은 1019억원(-7% YoY), 75억원(-18%)을 기록할 전망이다.
송객 수는 73만명(-4%)로 역시 3개 분기 연속 역성장하고 있다.
일본은 28% 하락했고 ASP도 약 2% 하락했다.
자회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6억원으로 중국 비중이 높은 자유투어는 상대적으로 선방했던 것으로 예상된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하나투어와 4월~5월 부진한 예약률은 비슷하나 6월부터 예약률이 20% 내외로 반등했는데 그 이후도 모수는 작지만 두 자릿수 성장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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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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