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서정호)가 평택항 e-소식지를 통해 고객과 적극 소통에 나서는 가운데 해운항만 물류업계의 호응이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평택항 e소식지는 7월까지 해운항만 물류업계 등 관계자 1만3000여명에게 전송됐다.
삼성전자 LCD사업부 조영구 차장은 평택항 e-소식지에 “평택항의 화물처리량, 항로개설, 선석개발, 내륙교통망 확충 계획 등이 담겨 있어 기업경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어 좋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국제물류협회의 임택규 업무부 차장도 “정기적으로 소식지를 보고 있는데 평택항의 최신 소식을 한눈에 알 수 있어 매우 편한 것 같다“며 또한 “기업에게 필요한 정보들이 많이 수록돼 있어 협회 회원사에게 이를 알리는 등 업무에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항만공사 김정훈 홍보과장은 “온라인 뉴스레터를 통해 고객과의 유대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동반성장의 파트너인 고객에게 더욱 유용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keepwatch@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