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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고주원이 SBS 월화드라마 ‘해치’에 출연한다.
8일 소속사 원츠메이커 측은 “고주원이 드라마 ‘해치’에 캐스팅돼 현재 촬영 중에 있다”며 “오늘(8일) 방송분에서 첫 등장을 시작으로 극에 본격 합류한다”고 밝혔다.
고주원은 극 중 정권에서 배제된 남인과 소론 강경파 세력의 중심에 선 인물 ‘이인좌’로 분해 연잉군 이금(정일우 분)과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게 된다.
고주원은 “너무나 멋진 캐릭터를 주셔서 감사하다. 오랜만에 사극으로 찾아뵙게 돼 무척 설레고 애청해주시는 시청자여러분께 실망시키지 않는 연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더욱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금 최대의 난적 이인좌 역을 맡은 고주원의 등장으로 ‘이인좌의 난’ 서막을 알리게 될 SBS 월화드라마 ‘해치’ 33-34회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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