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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경주풍력발전소 ESS 운영실태 점검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19-04-08 14:35 KRD7
#경주시 #주낙영 경주시장 #경주풍력발전소 방문

발전소 화재사고, 철저한 대비 요구... 행정적 지원 ‘약속’

NSP통신-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5일 양북면 장항리 경주풍력발전소를 방문해 ESS를 점검하고 있다. (경주시)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5일 양북면 장항리 경주풍력발전소를 방문해 ESS를 점검하고 있다.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5일 양북면 장항리 경주풍력발전소를 방문했다.

이는 최근 타지차체에서 발생한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풍력 발전소 내 설치된 ESS(에너지저장장치) 화재사고에 대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경주풍력발전은 경주시 최초 풍력발전소로 발전용량 16.8MW(2.4MW×7기)로 지난 2012년 10월 상업운전을 시작해 연간 3900kw/h(1만2천 가구 사용) 전기를 생산하고 있는 발전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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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내 설치된 ESS는 2017년 7월 설치된 3MW급으로 설치했다. 방문결과 주 시장은 ESS실내에는 이중 항습설비, 소화설비, 비상발전기 등의 화재대비 설비가 완비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

시 지역내에는 경주풍력발전 등 6개소의 ESS설비가 설치되어 있다. 현재 배터리제조사 요청으로 ESS설비 관련 화재사고의 원인규명 전까지 가동을 중지한 상태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발전소 화재사고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인근주민과 상생 발전하는 풍력발전소가 되길 바란다. 기타 시설안전과 관련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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