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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수요 2분기부터 개선될 전망…영업이익 2분기 저점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9-04-08 08:00 KRD7
#삼성전자(005930) #1분기 #실적 #반도체 #수요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삼성전자(005930)의 올해 1분기 잠정 실적 매출액은 52조원, 영업이익은 6조2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업황은 1분기가 저점일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는 2분기부터 개선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2분기가 저점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물량 개선은 2분기부터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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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Mobile) 신제품 수요가 기대되고 부진했던 서버 물량이 서서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한 Intel의 신규 CPU 출시에 따른 PC 수요 개선도 예상된다.

디스플레이는 1분기에 큰 폭의 적자 전환이 예상된다. 패널 가격하락과 OLED 수요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예상된다.

2분기부터 패널 가격 반등으로 1분기 대비 LCD 실적은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AMOLED는 Rigid 수익성 회복과 Felxible 물량 증가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은 갤럭시S10(Galaxy S10) 물량 변화와 마케팅 비용 집행에 따른 변수가 있지만 갤럭시S9 보다 물량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용 구조 악화로 수익성은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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