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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KB국민은행이 5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지역 수출입 기업 재무담당자 60여명을 초청해 우수 기업고객 초청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문정희 KB증권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강사로 참여해 2019년 하반기 환율전망이라는 주제로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의 국내외 금융시장의 이슈, 주요 통화별 동향과 올해 하반기 환율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또 KB국민은행 파생상품영업부 선임마케터가 환리스크 관리를 위한 환헤지 전략과 상품을 소개했고 이어 자본시장부 선임차장이 마이딜링룸 Pro 에 관한 업무를 소개했다.
KB국민은행 자본시장본부 하정 전무는"최근 글로벌 환율 시장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으로 각 기업 실정에 맞는 환위험 관리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KB국민은행은 수출입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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