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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코스피(+1.20%)와 코스닥(+1.32%)이 4거래일 연속 동반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자동차주와 자동차부품주는 각각 3.80%, 2.26% 큰 폭 상승했다.

현대차는 4.20% 급등했으며 현대모비스는 3.86% 상승해 전일 대비 8000원 오른 마감가 21만5500원을 기록했다.

▲자동차주(+3.80%)=현대차는 4.20% 상승해 전일 대비 5000원 올라 종가 12만4000원에 장 마감했다.

기아차는 3.70% 상승했으며 뒤이어 현대차2우B, 현대차3우, B현대차우 순으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쌍용차는 0.59% 소폭 상승했고 엘브이엠씨홀딩스(-0.19%)와 KR모터스(-0.20%)는 소폭 하락했다.

▲자동차부품주(2.26%)=부산주공은 29.93%로 폭등해 상한가 712원을 기록했다.

동원금속(+12.76%), 평화산업(+6.28%), 세동(+5.61%) 에코캡(+4.24%) 등도 큰 폭 상승했다.

금호타이어는 4.14% 올라 종가 4525원이었으며 현대모비스는 3.86% 상승해 전일 대비 8000원 오른 21만5500원에 장 마감했다.

만도는 3.26% 상승했고 한국타이어와 한라홀딩스는 각각 2.33%, 2.20% 상승했다.

현대위아(+1.90%)와 대우부품(+1.60%), 크린앤사이언스(+1.49%), 대성파인텍(+1.25%) 등은 1%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넥센타이어와 한온시스템은 각각 0.48%, 0.44% 소폭 상승했다.

HDC현대EP는 0.23% 소폭 상승했고 대유에이텍(-0.44%)과 아이에이는(-0.79%) 소폭 하락했다.

금호에이치티는 1.58% 하락했으며 엠에스오토텍은 8.06% 하락하며 부품 종목 중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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