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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국회의원, 경주 교육부 특별교부세 23억 8000만원 확보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19-03-31 12:57 KRD7
#경주시 #김석기 국회의원 #특별교부세 23억 8000만원 확보 #경주여자정보고 생활관 신축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 생활관 신축사업 추진

NSP통신-김석기 국회의원. (김석기 국회의원 사무실)
김석기 국회의원. (김석기 국회의원 사무실)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김석기 국회의원은 지난 29일 경주 시래동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 생활관 신축사업에 필요한 교육부 특별교부세 23억 8000만원을 확보를 발표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가 ‘선취업 후진학’ 등 고교 직업교육 선진화 정책을 충실히 이행하는 등 취업률의 증가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 학생이 꾸준히 증가해 왔다”며 “생활관 신축으로 취업 경쟁력과 교육력이 제고될 수 있는 기숙형 특성화고등학교로 전환하기 위한 토대가 마련되었다” 고 설명했다.

3층 20실 규모의 생활관을 건설하는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 생활관 신축사업’은 이번 특별교부세를 통해 필요한 총사업비 29억 8000만원의 80%인 23억 8000만원이 확보되어 다음 달부터 사업이 착수되어 내년 7월경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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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김 의원은 지난 27일에도 행정안전부로부터 경주 지역현안 사업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12억 원(경주 안강 중앙도시계획도로 확장사업, 10억원, 암곡동 대성마을-와동 간 인도 및 경운기 도로 확장사업, 2억원)을 확보하는 등 국회 등원이후 지난 3년간 총 210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김석기 의원은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선 교육환경이 좋아야 한다”며 “이를 위해 경주 지역의 학교 시설 현대화를 위해 예산을 확보해 왔다. 감포고등학교에 전국 최초의 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를 유치하고 한국공항공사와의 산학협력 체결을 성사시키는 등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경주 지역 우수 인재들이 외부로 나갈 필요 없이 지역 내에서 우수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환경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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