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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립합창단이 다음달 4일 ‘마에스트로 이재준과 함께하는 Spring Concert’라는 주제로 제98회 정기 연주회를 연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천’, ‘밀양 아리랑’, ‘Georgia on my mind’, ’Soon I will be done‘ 등 세계합창곡과 한국 합창곡 등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를 통해 탁월한 음악적 해석과 환상적인 합창으로 감동을 선사한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초등학생 이상 입장할 수 있으며, 공연티켓은 금강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하거나 공연당일 1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현장티켓 구입이 가능하다.
이재준 객원지휘자는 국내 지휘자중 드물게 합창과 오페라, 오케스트라에서 화려한 수상 경력으로 세계합창올림픽에서 필그림 미션 콰이어를 이끌고 2010~2014년까지 여수시립합창단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군산예술의 전당 관계자는 “봄 햇볕이 따스한 4월, 온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멋진 추억이 될 공연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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