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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의 ‘CU쇼콜라생크림’이 출시이후 누적 판매량이 350만개를 돌파했다.
CU 관계자는 “쇼콜라생크림 제품은 가성비 상품으로 전문점 이상의 맛을 구현하면서 기존 편의점 조각 케이크 대비 용량을 30% 증량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 것이 인기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관계자는 “최근 유행하는 초성을 활용해 ㅇㄱㄹㅇ ㅂㅂㅂㄱ(이거레알 반박불가)라는 부제를 붙인 것도 2030세대의 최신 문화코드에 맞춰 지었다”며 재미있는 제품명도 화제가 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이 상품을 만든 회사가 창립한지 불과 2년 남짓한 중소제조사였지만 이 제품을 통해 30배 이상 매출 상승 효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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