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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DIP통신] 전용모 기자 = 한국의 대표 전래동화를 순수창작 오페라로 감상 할 수 있는 ‘콩쥐팥쥐’가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무대에 오른다.
대중성과 작품성을 지닌 이번 공연의 지휘는 전상철(부산소년소녀합창단 상임지휘자)이 맡고 연출 오정국, 작곡 경성대 최석태(겸임교수), 합창은 부산의 순수 민간 합창단인 부산콘서트콰이어, 부산소년소녀합창단이 무대에서 함께한다.
공연의 예매는 팝부산을 통해 할 수 있으며, 7세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선착순 예매 및 좌석지정제이며, 입장료는 일반회원은 1만원, 누림 회원은 1000원(1인2매)의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공연문의는 해운대 문화회관(051-749-7651)으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08년 4월부터 진행해 온 해운대문화회관(해운홀495석)의 사회공헌프로그램 ‘천원의 행복’ 은 현재 누적관람객 1만2000명에 다가서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공연이다.
jym196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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