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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6만 인구 회복 운동’의 일환으로 18일 인구정책 테스크포스팀(40여명)을 조직 첫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2012년 기준으로 6만 인구 붕괴가 시작된 것과 관련 이는 전 사회적 현상의 흐름이기는 하나 청년 인구 유입, 출산율 증가를 목표로 인구 정책 플랫폼을 구축, 정책 로드맵을 그려 6만 인구 회복을 하고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보고회의 주요 내용은 6만 인구 회복운동(단기계획)의 일환으로 인구증가 요소 분석에 따른 주요 실천계획, 추후 집중적으로 추친 할 11대 중점과제, 인구정책종합계획(2020~2024년) 건의․제안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실무협의회를 분과별로 진행, 팀간의 의견을 공유하며 우리군 실정에 맞게 모든 분야에서 인구 창출을 염두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인구정책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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