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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부안군과 부안군의회가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부안 만들기에 앞장섰다.
권익현 부안군수와 이한수 부안군의회 의장 및 부안군의원 등은 15일 미세먼지로부터 군민의 안전과 건강한 부안군을 만들기 위해 출근길 군민 건강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출근길 유동인구가 많은 부안터미널 사거리에서 미세먼지로부터 군민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보건용 마스크 등 홍보용품을 나눠주고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요령 등을 홍보했다.
특히 미세먼지에 장시간 노출되면 호흡기, 피부질환 등 다양한 질환이 발병할 우려가 있는 만큼 수시로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고 미세먼지가 심할 경우 외출을 가급적 자제해야 하며 외출시는 보건용 마스크 착용과 대기오염이 심한 곳은 피하고 활동량을 줄이면서 외출 후에는 깨끗이 씻기 등 건강생활수칙을 꼭 준수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미세먼지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심각하다”며 “정부차원에서도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군민의 건강을 위한 부안군만의 특색 있는 사업 등을 발굴해 군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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