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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온라인 푸드마켓 헬로네이처가 식물성 고기 비욘드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비욘드미트는 소고기 패티 형태로 실제 고기가 아닌 콩, 버섯, 호박 등에서 추출한 식물성 단백질을 천연 효모, 섬유질 등과 배양한 것이 특징이다.
헬로네이처는 채식주의자뿐만 아니라 건강한 체중 조절식을 원하는 일반인이 먹을 수 있도록 제품을 기획했다.
헬로네이처 관계자는 “비욘드미트와 같은 대체육은 국내에서 아직 도입 단계지만 해외에서는 채식주의자뿐 아니라 건강한 식단 조절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으며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며 “전 세계 대체육 시장은 2010년 1조원에서 2020년 3조 원이 넘는 규모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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