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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장애인 복지실태·발전방향 논의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9-03-14 16:03 KRD7
#서산시 #맹정호 #장애인복지시설 #실무자간담회
NSP통신-▲서산시가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 및 장애인단체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산시)
▲서산시가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 및 장애인단체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산시)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지난 13일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 및 장애인단체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 및 장애인단체 실무자 21명이 참석했으며 서산시 장애인 복지 실태와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복지시설 및 장애인 단체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 등을 공유했다.

현재 시에는 약 1만명의 장애인이 등록돼 있으며 그 중 가족이 없거나 가정에서 돌봄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은 복지시설 5개소에 212명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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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서산시 장애인들을 위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3개소,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 3개소, 장애인 단체 7개소가 운영 중에 있다.

시에서는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장애인연금 및 수당,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장애인보조기기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상반기 내 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의 개소를 앞두고 있다.

김정의 경로장애인과장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현안들에 대해 시 사업비 편성 등 현안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향후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한 실무자 간담회의 정례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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