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경주시, 환경부 2019년 토양‧지하수 민‧관 합동 연찬회 개최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19-03-14 15:12 KRD7
#경주시 #2019년 토양 지하수 민관 합동 연

환경정책 방향 공유, 신기술 소재... 기술정보 교류 확대

NSP통신-경주시가 14일 대명리조트에서 환경부 주최 한국환경공단 주관으로 2019년 토양·지하수 민·관 합동 연찬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주시)
경주시가 14일 대명리조트에서 환경부 주최 한국환경공단 주관으로 ‘2019년 토양·지하수 민·관 합동 연찬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는 환경부 주최 한국환경공단 주관으로 ‘2019년 토양·지하수 민·관 합동 연찬회’를 대명리조트에서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유명수 대구지방환경청 기획평가국장, 최익훈 한국환경공단 물환경본부장, 이영석 경주부시장, 환경부, 시·군 공무원, 산학연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찬회는 토양․지하수 분야 환경정책 방향과 신기술 소재 등을 통한 관련 업무자의 이해도 제고와 기술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G03-8236672469

이 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과 토양·지하수 분과별 주제발표, 토양·지하수 정책 및 법령 관련 질의응답 그리고 토양·지하수인(人)의 화합의 밤 순으로 진행됐다.

이영석 부시장은 “각종 산업 활동 등으로 귀중한 자원인 토양과 지하수 오염이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다”며 “연찬회를 통해 토양·지하수 분야의 현안을 서로 고민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 깊은 토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