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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는 13일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기본교육을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당초 계획 인원보다 많은 120여 명이 참석해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가의 열정을 보여줬다.
이날 교육은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기 위한 기본교육으로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가 실천 사항, 인증방법, 농약 안전사용 안내(PLS 제도) 등을 강정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김포사무소 농정지원팀장이 강의했다.
농산물우수관리(GAP)는 농산물 생산단계에서 판매단계까지 농산물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관리돼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함을 인정해주는 인증제도로서 관내 인증 농가는 598호(773ha)로 쌀, 포도, 배, 인삼, 버섯, 딸기 등 16품목에 대해 인증을 받고 있다.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은 일회성 인증이 아니라 2년마다 재심사를 받아야 인증을 유지할 수 있다.
권혁준 기술지원과장은 “최근 농식품 안전에 대해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 농가에서는 농산물의 위생적 관리와 농약 안전사용 안내(PLS 제도) 준수 등을 당부하며 더불어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기술지도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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