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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위원 초청 오찬 간담회 모습 (국회 대변인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은 1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위원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문 의장은 “기재위 법안 처리율이 40%에 육박 평균보다 높다”며 “그러나 여기도 다루지 않은 법안이 900건이 밀려있어 법안소위의 정례화 제도화해서 이번 국회에서 처리하는 걸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마저 처리가 안 되면 국회가 국민에게 외면 받을 것이다”며 “10개월밖에 안남은 국회로 개헌도 가능한 시간이다. 개혁성과를 내야한다”고 강조했다.

문희상 국회의장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위원 초청 오찬 간담회 참석자 기념사진 (국회 대변인실)

한편 이번 국회 기재위 위원 초청 오찬 간담회에는 정성호 기재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간사, 자유한국당 추경호 간사, 바른미래당 김성식 간사, 민주평화당 유성엽 간사, 박영선·이원욱·심재철·유승희·조정식·김정호·강병원·이종구·심재철·김광림·최교일·심상정 국회의원 및 박수현 의장 비서실장, 이기우 정무수석, 윤성환 정책수석 등이 참석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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