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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7일 코스닥(-0.45%), 코스피(-1.32%)가 전일에 이어 하락폭이 커진 가운데 했지만 건설주(-0.59%)도 전일대비 더 떨어졌다.

전체 67개 종목 중 상승과 보합은 각각 9개, 1개에 불과했으며 하락은 57개를 기록했다.

신세계건설(+3.41%)은 4거래일째 상승 중이며 이테크건설(+1.58%), 까뮤이앤씨(+1.52%)는 상승 전환됐다. 올해 해외수주 목표액 6조6000억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엔지니어링(028050)(+1.29%)도 상승 전환이며 그밖에 화성산업(+1.06%), GS건설(+0.83%), 대원(+0.36%), 한양이엔지(+0.35%)도 올랐다.

신한은 유일한 보합이다.

반면 일성건설(-6.25%), 특수건설(-5.37%), 이화공영(-5.26%)은 5% 이상 하락했다.

KCC건설(-2.85%), 동부건설(-2.48%), 현대건설(-0.95%)은 6거래일 연속, 희림(-2.71%), 서희건설(-0.86%)은 5거래일 연속 떨어졌다.

그 밖에 도화엔지니어링(-4.73%), 남광토건(-4.50%), 한미글로벌(-4.13%), 두산건설(-3.08%), 남화토건(-2.76%), 한라(-2.50%), 코오롱글로벌(-2.47%), 상지카일룸(-2.39%), 한신공영(-2.16%), 유신(-2.12%), KT서브마린(-1.89%), 태영건설(-1.65%), HDC(-1.50%), 진흥기업(-1.27%), 동아지질(-1.22%), 삼호개발(-1.10%), 대림산업(-1.05%), 삼부토건(-0.99%), 삼호(-0.98%), 대우건설(-0.91%), 아이에스동서(-0.91%), 계룡건설(-0.82%), 금호산업(-0.82%), HDC현대산업개발(-0.78%), HDC아이콘트롤스(-0.47%), 고려개발(-0.40%), 동원개발(-0.12%) 등도 감소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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