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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5일 코스닥(-0.52%), 코스피(-0.02%)가 동반 하락했지만 건설주(+0.33%)는 소폭 상승했다.

전체 67개 종목 중 상승 38개, 보합 3개, 하락 26개를 기록했다.

상지카일룸(+8.59%)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1427억원 규모의 GTX 공사 수주 소식을 남광토건(+6.27%)이 뒤를 이었다.

유신(+4.30%)도 2거래일째 상승 중이며 올해 영업이익 1200억원을 전망한 코오롱글로벌(003070)(+4.27%)도 증가했다.

금호산업(+3.80%), 국보디자인(+3.77%), 남화토건(+3.48%), 한미글로벌(+3.08%)도 상승전환됐다.

이 외 HDC현대산업개발(+2.82%), 동아지질(+2.79%), 일성건설(+2.59%), 코리아에스이(+2.49%), 우원개발(+1.99%), 도화엔지니어링(+1.78%), 신원종합개발(+1.74%), 한국종합기술(+1.67%), 일진파워(+1.62%), 삼성엔지니어링(+1.60%), HDC아이콘트롤스(+1.42%), 이화공영(+1.33%), 삼호+1.31%), 진흥기업(+1.27%), 삼일기업공사(+1.18%), 특수건설(+1.13%), 금화피에스시(+0.81%), 에쓰씨엔지니어링(+0.80%), 까뮤이앤씨+0.76%), 한라(+0.70%), 대림산업(+0.64%), 삼부토건(+0.40%), 신세계건설(+0.34%), 한신공영(+0.27%), 동신건설(+0.16%)이 올랐다.

보합은 신한, 태영건설, 대원이다.

세보엠이씨(-3.85%), 이테크건설(-2.92%), 한양이엔지(-2.76%), 우진아이엔에스(-2.74%), KD건설(-1.96%), 서희건설(-1.67%), 동부건설(-1.47%), 대우건설(-1.39%), KCC건설(-1.03%), 화성산업(-1.03%), 서한(-1.03%), HDC (-0.97%), 아이에스동서(-0.91%), 두산건설(-0.68%), GS건설 (-0.60%), 동원개발(-0.60%), KT서브마린(-0.57%), 계룡건설(-0.41%), 희림(-0.41%), 고려개발(-0.40%), 현대건설(-0.37%), 범양건영(-0.27%), 삼호개발(-0.20%)은 하락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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