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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군위군은 지난 4일 군청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3월 직원정례조회를 통해 ‘2018년도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읍면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 중 최우수상의 영예는 우보면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소보면, 장려상에 효령면과 의흥면, 노력상에 군위읍, 부계면, 산성면, 고로면이 각각 수상했다.
또 이들 기관에게는 기관표창과 더불어 포상금으로 최우수 200만원과 우수100만원, 장려 50만원, 노력 25만원씩 각각 지급됐다.
읍면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는 2004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읍면간 선의의 경쟁을 유발하고 체납세 일소에 많은 성과를 거양해 2018년 경북도 지방세정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밑거름이 됐다.
우수읍면 선정은 관련 증빙자료에 근거해 지난 2월 8일부터 25일까지 서면평가와 함께 현지실사 확인을 병행했다.
또 공정하고 엄정한 평가를 통해 지방세 징수율 60점, 세수확충 실적 20점, 징수노력도 20점 합계 100점 만점 기준으로 평가한 후 고득점 순으로 수상 읍면을 선정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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