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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영유아 야간진료센터 본격 가동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19-03-01 15:13 KRD7
#경주시 #동국대 경주병원 #24시간 영유아 야간진료센터 현판식 #주낙영 경주시장

동국대 경주병원, 현판 제막식 개최... 전문 의료진, 12명 교대 근무

NSP통신-경주시가 1일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응급실에서 24시간 진료영유아 야간진료센터 현판 제막식을 가지고 있다. (경주시)
경주시가 1일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응급실에서 24시간 진료‘영유아 야간진료센터’ 현판 제막식을 가지고 있다.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는 1일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응급실에서 24시간 진료‘영유아 야간진료센터’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 날 제막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김석기 국회의원, 윤병길 시의장, 최덕규·서선자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 나득영 병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경주시 영유아 야간진료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센터는 시가 전문 의료인 12명에 대한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고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에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4명), 전담 간호사(8명)를 채용해 야간과 공․휴일에 교대근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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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는 앞으로 안전한 의료 환경 조성에 앞장서 시민들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건강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득영 병원장은 “지역주민들이 병원에 주신 믿음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양질의 진료를 제공해 응급의료 사각지대를 해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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