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코리아네트웍 중심의 퀵 사업자 약 400여개 업체가 오는 23일 강원도 인제에서 퀵 사업자협회 발족을 위한 예비 모임을 연다.
이장섭 코리아네트웍 대표는 “오는 7월 23일 24일 양일간 강원도 인제읍 고사리에서 코리아네트웍 퀵 그룹 하계 워크샵 및 퀵 사업자협회 발족을 위한 예비모임을 갖고 발족 준비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올해는 반드시 퀵 사업자 협회를 발족해 퀵 사업자들의 권익을 대변 하겠다”며 “이번 모임에서 코리아네트웍 회원사의 의견을 모은 후 빠르면 8월 중 국내 모든 퀵 그룹에 공지를 보내 대표성있는 퀵 사업자 협회를 창립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코리아네트웍은 인성프로그램이라는 퀵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408개의 퀵 사업자에 약 1만명의 퀵 서비스 기사들을 관리하는 퀵 서비스 공용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keepwatch@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