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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안산소방서가 관서장과 초급간부의 소통·화합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안산소방서)

(경기=NSP통신) 나수완 기자 = 경기 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가 28일 각 과(단) 및 현장 활동부서 초급간부(지방소방위)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화합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초급간부로서의 소방정책 이해와 근무환경 개선 등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소방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2019년 컨설팅 종합감사 노고 격려 ▲2019년 주요 소방정책 설명 및 초급간부로서의 역할 당부 ▲성범죄, 음주운전 절대금지 당부 ▲현장 근무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토의 ▲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이정래 서장은 “소속 직원에 대해 동료라는 따뜻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경청과 공감하는 태도로 직원 상호간 서로 존중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나수완 기자, nasuwan20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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