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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북 전담여행사 상생협력 간담회... 경북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9-02-27 17:1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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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경북도)
(경북도)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도는 민선 7기 ‘세계로 열린 관광경북’추진에 맞춰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경북만의 특색 있고 차별성 있는 관광자원을 전략적으로 상품화하고 홍보에 적극 나선다.

도내 전통문화, 동해선 열차, 블루로드 등 기존 관광자원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관광 수요를 반영한 새로운 관광 자원의 지속적 발굴 및 여행상품 개발, 홍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추진을 위한 경북-대구 연계 관광 상품 및 공동마케팅 방안도 마련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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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매년 경북의 여행상품 개발 및 홍보와 판촉을 전담하는 ‘경상북도 국내외 전담여행사’를 공모해 지정?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국내외 각 10개 업체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27일 서울에서 ‘2019년 경상북도 전담여행사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안내, 경북 특화 운영 관광 상품 제안 등 경북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전담여행사들은 경북 관광객 유치 확대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한만수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전담여행사와 함께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여 경북관광을 활성화시키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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